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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스팸현황

이메일 스팸 유통량 지속 증가

이메일 이용자가 하루 평균 수신하는 스팸의 양은 수신 단계에서의 필터링 강화로 인해 ’05년 6.9통에서 ’09년(1분기) 2.7통으로 꾸준히 감소해왔으나, 네트워크 상에서 유통되는 전체 이메일 중 스팸이 차지하는 비중은 ’05년 84.9%에서 ’09년(1분기) 90.7%로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네트워크 스팸유통량

또한, ’08년 전 세계 총 스팸유통량 중에서 한국으로부터 발송된 스팸의 비율은 3.7%(6위)로 미국, 러시아, 터키, 중국 등과 함께 주요 스팸발송 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스팸 발송 국가

순위 국가 발송량
1 미국 17.5%
2 러시아 7.8%
3 터키 6.9%
4 중국(홍콩 포함) 6.0%
5 브라질 4.4%
6 한국 3.7%

미국의 전문 시장조사 컨설팅 업체인 Ferris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팸으로 인한 피해규모는 ’09년 총 1,300억 달러(약 176 조원)로 추정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팸 피해 규모

네트워크 스팸유통량

한편 미국의 환경과련 연구단체인 ICF는 스팸메일로 인해 미국 내에서 연간 330억KW의 전력이 소모되며, 그에 따른 탄소배출량은 1,700 만톤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310만대의 승용차가 75억 리터의 휘발유를 사용하는 것과 맞먹는 양이며, 스팸메일 1통으로 인해 배출되는 탄소량은 3,000cc 승용차를 1m 운전할 때보다도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내 스팸으로 인한 탄소배출량 산정결과

01. 전 세계 연간 스팸메일 유동량 : 62조통
02. 스팸메일 1통당 전력 소모량 : 0.53W
03. 스팸메일로 인한 총 전력 소모량 : 330억 KW (= 62조통 X 0.53 W)
04. 전력 소모에 따른 탄소 배출량 : 0.51g/W
05. 스팸메일로 인한 총 탄소 배출량 : 1,700만 톤 (= 330억 KW X 0.5g/W)

< 자료:ICF, 스팸메일 탄소배출량 보고서 ('09.4월)>

봇넷을 통한 스팸전송 만연

사용자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봇넷1)의 일원(좀비PC)으로 만든 후 원격조종하여 대량의 스팸을 분산 발송하는 형태로 진화하였습니 다. 시만텍 ‘08.10월 스팸보고서에 따르면 ’08. 9월 한국 좀비PC 증가율은 4,236%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등장한 ‘컨피커(conficker)웜’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감염되어 1일 최대 수천억통의 스팸발송 가능하고 전 세계 500만대 이상 PC가 class="color-red"컨피커웜에 감염되어 있으며, PC 1대당 최대 하루 8만통의 스팸메일 발송 가능합니다. 또 광고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이메일 본문에 삽입하거나 파일로 첨부하여 전송하는 스팸의 증가로 네트워크 보안 위협 가중되며 일반 스팸에 비해 필터링이 어려운 반면 사이즈는 2~10배 크기 때문에,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2)에 악용될 가능성 높습니다.

이러한 봇넷으로 인한 스팸 발송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기위하여 일본 JEAG(Japan Email Abuse Group)에서는 ‘06년 2월 OP25B(Outbound Port 25 Blocki ng)이란 스팸방지 권고안을 개발하여 일본 내 ISP에 점차 적용하여 09년 4월 기준으로 46개 ISP 업체에서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일본발 스팸을 효과적으로 줄여 스팸방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재하여 국내 모든 ISP/MSO를 대상으로 ’09년 9월 동 정책을 적용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 봇넷(botnet) :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소유자 몰래 타인에 의해 원격 조종되는 좀비PC의 집합체
  •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 서비스거부공격(네트워크나 컴퓨터 자원을 소모시키는 공격)

컨텐츠 문의 : 불법스팸대응센터 / (국번없이) 118 / 118@kisa.or.kr